불광 | SNS에 부적절한 사진 올린 승려, 지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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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한 승려가 자신의 죽음을 묘사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해 승려 지위를 박탈당했다.승려위원회는 "카카다 소포른(Kakada Sophorn)이 게시한 사진은 대중들에게 혼란을 일으켰으며 종교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지난 2월 소포른이 자신의 죽음을 묘사한 사진을 게시하는 것에 대해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소포른은 그를 무시하고 사진을 게시했다.소포른은 승려 자격 박탈을 받아들이고 영상을 통해 사진에 대해 대중에게 사과했다."죄송합니다. 앞으로 대중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공포를 불러일으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