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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 진흥원, ‘구석기시대 건강밥상’주제 열린강좌


작성자 김현태 기자 작성일16-09-05 17:25 조회2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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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조상들은 어떤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었을까?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이 ‘영양과잉 시대에 전하는 구석기인들의 건강밥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진흥원은 9월2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라는 주제로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선사시대의 식탁’의 변역자 공수진 한불구석기문화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유지했던 고인류의 슬기로운 지혜를 전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구석기시대의 식생활에 대한 의학적, 인류학적 관점에서의 분석은 과다한 영양섭취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큰 메시지가 다가올 것”이라며 9월 화요열린강좌에 대한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공수진 소장은 연세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선사고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주구점 유적 전시, 프랑스 또따벨 유적 전시, 프랑스 한국구석기특별전을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현재 한불구석기문화연구소장으로 공주 석장리박물관 자문위원 등울 맡고 있다. 저서로는 ‘실험으로 배우는 구석기문화’ 등이 있다. 02)719-2606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59호 / 2016년 9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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