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어르신 공간에 초대된 젊은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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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미술관(관장 희유 스님)은 9월30일까지 ‘2016 미술관 신인작가 지원사업 단체전-도약의 단초 season2’를 진행한다.
‘도약의 단초 season2’는 신인작가 지원사업 2차 심사로 1차 심사를 통과한 5명의 작가가 꾸미는 단체전이다. 전시기간 동안 전문심사위원의 2차 심사와 더불어 관객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1인을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는 2017년 초 탑골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9월19~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작가와의 대화’를 열어 하루 1명의 작가가 관객에게 작품 소개를 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탑골미술관 관장 희유 스님은 “젊은 작가들과 어르신들이 적극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약의 단초 season2’는 신인작가 지원사업 2차 심사로 1차 심사를 통과한 5명의 작가가 꾸미는 단체전이다. 전시기간 동안 전문심사위원의 2차 심사와 더불어 관객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1인을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는 2017년 초 탑골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9월19~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작가와의 대화’를 열어 하루 1명의 작가가 관객에게 작품 소개를 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탑골미술관 관장 희유 스님은 “젊은 작가들과 어르신들이 적극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