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음악으로 내면 팔정도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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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정도를 마음의 여덟 가지 길로 해석한 음반 ‘풍수-팔정도’. |
앨범은 인도 전통악기 ‘사로드’ 연주자 친마야 던스터의 곡에 오쇼 라즈니쉬의 팔정도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내면의 팔정도를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산투르, 켈틱 하프, 플롯, 기타 등 서양의 현악기와 인도의 산로드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뤄 동·서양인 모두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용가이드가 삽입돼 명상, 힐링 테라피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친마야 던스터는 “팔정도의 정수는 내면세계에 변화를 가져다 주는 데 있다”며 “음악을 통해 내면의 팔정도가 일깨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661-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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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전통악기 ‘사로드 연주자’ 친마야 던스터는 “음악을 들으며 사람들 내면의 팔정도가 일깨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1360호 / 2016년 9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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