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뉴욕 경찰의 연이은 자살... 해결책으로 명상과 요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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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자치구청장 에릭 애덤스(Eric Adams)는 지난 7월 12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10일 동안 3명의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히며 빌 더 블라지오(Bill de Blasio) 뉴욕 시장과 제임스 오닐(James O'Neill) 경찰청장에게 경찰들을 위한 명상, 요가 프로그램 설립을 촉구했다. 22년간 뉴욕시 경찰로 근무하고 은퇴했던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주 판단을 강요받는 경찰들에게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는 너무나 익숙한 상황으로 자리 잡았다”며 “경찰들에게 무기를 사용하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