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UCLA, 마음 챙김 명상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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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CLA(캘리포니아대학교로스엔젤레스캠퍼스)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들이 받는 스트레스 및 우울증에 ‘마음 챙김 명상’이 효과적이고 저렴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타국에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직업을 구해야 하며, 추방에 대한 두려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들에게 마음 챙김 명상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마음 챙김 명상은 시시각각 발생하는 생각, 감정 및 감각을 활용하는 명상법이다. 전문 강사에게 지도를 받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