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 사경 외길 인생 40년, 발자취를 보다 작성자 신성민 기자 작성일16-09-23 14:19 조회517회 댓글0건 관련링크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720 94회 연결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본문 ‘사경(寫經)’은 말 그대로 경전을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 불교에서는 수행의 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그에게 사경은 수행이면서 작품이기도 했다. 세밀한 붓끝에서 나오는 글자들은 부처님의 말씀이었고, 미시의 예술이었다. 사경을 예술로 끌어올린 주인공이 바로 외길 김경호 작가다. 그의 최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작가의 최고 작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