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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 도심 속 국제포교 10년, 마음행복 염원하다


작성자 조장희 기자 작성일16-11-01 23:39 조회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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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자나국제선원은 10월3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로자나국제선원 창립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진행했다.
비로자나국제선원이 10주년을 자축하고 마음행복학교 등 새로운 도량 건립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열렸다.

비로자나국제선원(주지 자우 스님) 103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진행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위스 법계사 주지 무진 스님을 비롯한 비로자나 선원과 인연된 스님들과 불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홍 스님은 격려사에서 “지난 10년 동안 국내 거주 외국인과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를 통한 불법포교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이번 행사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한걸음 더 도약하는 소증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자우 스님은 선원 운영에 도움을 준 불자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비로자나국제선원은 홍제동 지역 재건축 상황에 당면해 새로운 도량 건립을 발원하며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새 도량에는 글로벌 불교인재양성센터마음행복학교를 운영하며 불자들의 신행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자우 스님은 묵묵히 걸어온 길에 많은 분들의 성원과 사랑이 더해져 성장할 수 있었던 10년 이었다글로벌인재양성센터와 마음행복학교 건립을 발원하며 선원을 찾는 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성장시키고 힘든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우 스님은 선원 운영에 도움을 준 불자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 국제포교사합창단, 우빼까 합창단, 위즈덤 합창단의 연합공연으로 행사의 열기가 더해졌다.
   
▲ LMB Singers는 가곡,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선원 10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국제포교사합창단, 우빼까 합창단, 위즈덤 합창단의 연합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해졌고 선무도 서대문 센터의 선무도 공연도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자우 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LMB Singers는 가곡,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선원 10주년을 축하하고 자우 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며 음악회의 품격을 더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 선무도 서대문 센터의 선무도 공연도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미국 빌보드,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며 음악회의 품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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