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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장갑으로 표현한 ‘色卽是空 空卽是色’


작성자 신성민 기자 작성일16-11-11 10:57 조회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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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불교= 신성민 기자]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던 것은 ‘손’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손으로 글을 쓰고, 도구를 만들었으며, 예술을 했다. 또한 손은 사용자의 인생이 담겨 있기도 하다. 공사장과 농사로 인한 투박해진 노동자의 손부터 대통령의 손까지 다양하다. 그렇지만 손을 보호·보온하는 장갑 안의 손은 손일뿐이다. 대통령이든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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