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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보물급 도난 불상 11점 다시 찾았다


작성자 신성민 기자 작성일16-11-29 16:25 조회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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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불교= 신성민 기자] 도난됐던 보물급 불교문화재 11점이 다시 세상의 빛을 봤다. 서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월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난된 불교문화재를 27년간 은닉한 前사립박물관장 A씨와 아들인 前 박물관 국장 B씨 등 2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前사립박물관장·박물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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