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 ‘봄 템플스테이’에 외국인 2600여명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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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수암)이 실시하는 ‘여행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외국인 비율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화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87개 사찰에서 열린 ‘봄 여행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에 외국인 2632명을 포함해 총 6058명이 다녀갔다고 6월 1일 밝혔다.이는 예상 목표였던 체험인원 5000명을 21% 초과한 수치로, 특히 외국인 참석비율이 43.3%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 참석비율은 지난 여행주간 행사 중 역대 최대다. 앞서 지난해 가을 여행주간에는 21.5%, 봄에는 37.3%를 차지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