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 금강대·日 다이쇼대, ‘성문지와 불교사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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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행파 문헌과 사상에 대한 국제적 연구의 성과가 담긴 연구서가 발간됐다.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성철) 인문한국(HK)연구센터는 “하버드동양학총서(Harvard Oriental Series) 제75권 〈요가수행자의 불교적 바탕〉을 잇는 후속 유가행파 연구의 성과물인 〈성문지와 불교사본〉을 일본 다이쇼(大正)대 종합불교연구소와 공동으로 영문 출판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이 책은 크게 제1장 〈성문지〉를 비롯한 유가행파 문헌과 그 사상에 관련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 논문 6편과 제2장 〈성문지〉 사본을 비롯한 불교사본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