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생명교과서 영화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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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모스크바 영화제에 초청된 <산상수훈> 감독 대해스님과 주연배우 백서빈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대해스님과 백서빈은 지난 16일 오전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영화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대해스님은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영원히 아름다고 푸르게 살게 하기 위해 본질을 심은 생명 교과서를 만들었다”면서 “지금은 영상의 시대이므로 영화를 통해 본질을 알리면 시간적, 공간적으로 더 잘 알릴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영화배우 백윤식의 차남으로 <산상수훈> 주인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