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건강칼럼] 치매<2> 108배 수행으로 치매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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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라는 단어 중에 치는 불교의 삼독(三毒) 중에 하나인 치(癡)와 같이 사용을 하는데, 인간의 어리석음을 말하는 것으로, 탐욕이나 화내는 마음의 뿌리가 바로 치(癡)인 것이다. 지혜롭지 못하고 어리석으면 항상 고를 벗어나지 못하니 스트레스 및 마음고생이 발생함은 당연할 것이고 그러면 노년에는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따라서 부처님이 가르치신 대로 그 원인이 되는 탐이 아닌 보시하는 마음을, 화내는 마음보다는 자비심을 내려고 노력한다면 당연히 치매에 걸릴 가능성은 줄고 고통스러운 삶을 탈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연관하여 10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