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힌 우리 등잔 특별전’ > 매거진

본문 바로가기

매거진


불교신문 | ‘어둠을 밝힌 우리 등잔 특별전’


작성자 이성수 기자 작성일18-01-23 16:19 조회101회 댓글0건

본문

무명을 상징하는 어둠을 몰아내고 광명을 드러내는 등잔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서울시 종로구 홍지동에 있는 쉼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어둠을 밝힌 우리 등잔’ 전(展)을 3월 3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와 근대의 한국전통 등기(燈器)와 서양의 촛대들을 만날 수 있다. 각 시대의 종교, 경제, 생활관습의 변화에 따라 변모를 거듭한 등잔을 한 자리에서 관찰 가능하다. 전기가 대중화 되면서 일상에서 등잔이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사찰에서는 여전히 대웅전을 비롯한 전각의 불단에 등기를 사용하고 있다.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
(0315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914호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tel 02)2231-2013 fax 02)2231-2016 fax bexpo@daum.net
Copyright (c) BEXPO. All Rights Reserved.
인터라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