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2018평창동계올림픽 불자 선수 누가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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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심석희, 모태범이상호, 최보군 선수 등스노보드는 달마배 인연지구촌의 겨울대잔치. 눈과 얼음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문을 연다. 15개 종목에서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벌이는 선의의 경쟁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144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도 그동안 피와 땀을 흘리며 올림픽을 기다려왔다. 이 가운데 이상화, 심석희, 모태범, 이상호, 최보군 선수 등 불교와 인연 깊은 국가대표들의 선전도 기대되고 있다.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가운데 불교와 인연이 깊은 선수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져있다. 스피드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