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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단돈 2000원으로 ‘때 빼고 광내볼까’


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8-02-02 17:21 조회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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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간 대중목욕탕에서 살갗이 벌개지도록 때를 밀고 마시던 시원한 우유 맛이 아직도 생생한데, 목욕탕 찾기 좀처럼 힘든 요즘이다. 집집마다 욕조와 온수 시설이 갖춰지고 ‘불가마’ ‘찜질방’ 등 대형 사우나가 생겨나면서 설 곳을 잃어가는 동네 목욕탕이 그리워지는 계절, 친근하고 익숙한 장소에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단돈 2000원으로 몸과 마음을 녹이며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우리 동네 사랑방을 소개한다.■서울 시내 한복판 숨은 명소서울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서울종로노인종합복지관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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