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 福 부르는 그림, 동아시아 歲畵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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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부르는 그림-동아시아 세화’ 展고판화박물관서 2월 4일~6월 3일까지무술년 설을 앞두고 동아시아의 복(福) 관련 자료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ㆍ한선학)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2월 4일(일)부터 6월 3일(일)까지 ‘복을 부르는 그림-동아시아 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세화(歲畵)는 새해를 송축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그린 그림으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세시풍속으로 복을 부르는 그림인 세화를 집안에 붙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