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비용 걱정 없이 전통문화 체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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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박물관은 설날 당일인 16일을 제외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갖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대부분 무료체험으로, 비용부담 없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국립민속박물관은 연휴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오감을 즐겁게 해준다. 개띠관람객에게 복주머니를 나줘 주고, 모든 관람객들에게 복조리를 선물한다. 14일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명절 설을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또 17일과 18일에는 전통연희와 사자놀이 공연 관람과 한복입고 세배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소정의 체험비를 내고 나 복주머니, 연, 복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