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중국 공산당, 티베트 불교 성지 야칭스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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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위성 사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지난 8월 중국 쓰촨성에 있는 불교 사원인 야칭스(Yarchen Gar)를 빠르게 허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야칭스는 세계 최대의 티베트 불교 도시이자 닝마파 수도원이다.런던에 본부를 둔 NGO 단체 자유티베트(Free Tibet)는 강 서쪽 인구 밀집이 모조리 해체되었다고 보고했다. 덧붙여 중국 당국이 관광객들에게 이 장소를 개방할 계획을 세웠으며, 이를 위해 여러 개의 호텔과 공원을 조성하고 도로를 넓혔다고 말했다.중국의 야칭스 해체 작업은 지난 7월 본격적으로 감지되기 시작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