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도깨비 책방' 프로젝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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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함께하는 <도깨비책방>이 문을 연다. <도깨비책방>은 공연이나 전시, 영화 관람권, 도서 구입 영수증 등을 가져가면 책으로 교환해주는 프로젝트다.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된다. 1인당 합산금액 5천 원 이상일 때 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합산금액이 5천 원 이하거나 입장료가 기재되지 않은 관람권은 3장당 책 1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단 무료 입장권이나 초대권,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한 도서 영수증은 사용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