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24일 개최…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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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15 21:45 조회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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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김기훈 기자)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대한불교 조계종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음이 쉬는 공간'을 주제로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45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전시프로그램은 산업전(특별전), 국제교류전, 기획전, 붓다아트페스티벌(BAF)로 나뉜다.
기획전에는 최기영대목장전, 전통문화우수상품전, 신상품전 등이 소개된다.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별전에는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션, 불교출판문화협회전이 유치되며 불교사회적기업전도 마련된다.
중국 푸젠(福建)성과 샤먼 국제불사용품전람회가 참여하는 등 국제교류전도 규모도 확대된다. 제4회를 맞는 BAF에는 10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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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03 16: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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