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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불교의 모든 것 한자리에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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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15 22:01 조회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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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24~27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5년 박람회 모습.

서울국제불교박람회, 3월24~2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개최
‘마음 쉬는 공간’ 주제 역대 최대
한국불교 문화 홍보·체험도 가능

한국불교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24~27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마음이 쉬는 공간-불사’를 주제로 한국불교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위해 마련됐다. 300여개 업체가 참여, 450개 부스가 마련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다.

박람회는 사업전과 국제교류전, 기획전, 붓다아트페스티벌(BAF)으로 나뉘어 열린다.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전시프로그램으로는 최기영 대목장이 ‘마음을 쉬는 공간’을 주제로 경주 월정교와 백제시대 능사 5층 목탑 등 건축물을 산책로와 함께 전시한다. 현대불교 최초의 비구니 율원을 세운 묘엄 스님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우리스님, 묘엄 스님전, 불교문화와 IT기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360VR, 2006년부터 시작된 불교박람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주년 기념전‘ 등도 눈여겨볼만하다. 오감만족 전통문화 체험전에서는 효소, 지화, 사찰음식 체험과 함께 범종, 법고, 목어, 운판 등 불전사물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붓다아트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별도관으로 운영된다. 불교를 담아낸 현대미술작품전시와 쳥년작가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신상품홍보전에서는 전통문화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흘 내내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최기영 대목장과, 혜자 스님, 자현스님이 북콘서트를 이끌고 농산 스님의 영화를 주제로 한 불교심리학 강연, 지홍 스님과 이미령 북칼럼니스트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대만 불광산사 스님 초청 대중법문과 중국 전통다례시연도 선보인다.

중국 푸젠성과 샤먼 국제불사용품전람회가 참여하는 등 국제교류전의 규모도 확대된다. 올해 국제교류전에는 중국, 대만, 일본, 스리랑카, 인도, 티베트 등에서 업체가 참여해 각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불교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유망전시회에 선정됐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전통문화상품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통문화를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 박람회를 국민문화축제이자 세계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2)2231-2013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12-23 10:12:05 언론보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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