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장경축전조직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불교박람회' 참가 > 2013년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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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대장경축전조직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불교박람회' 참가 > 2013년 언론보도


[한국일보] 대장경축전조직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불교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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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07 07:08 조회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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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10일 대장경판 인경체험 등 대장경 집중 홍보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3 불교박람회’에 참가, 대장경의 가치와 대장경축전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불교신문사와 불광출판사가 공동 주최하고 2013불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주)마인드디자인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 최대의 불교행사로 우리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의 중흥과 함께 불자들과 일반인들에게 불교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다.

또한 불교의 대중화와 국제화 표방으로 고품격 불교문화 발전과 불교기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불교전통문화 산업체와 예술인, 사회적 기업 등 120여개 업체에서 250부스를 운영한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에서는 이 기간 동안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위대함을 널리 알리고, 대장경 문화축전의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반야바라밀다심경’이 새겨진 대장경판 인경체험과 홍보물 배포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2013년 올해는 ‘부·울·경 방문의 해’이자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개최되는 해로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본인 팔만대장경은 우리나라가 인쇄문화의 종주국으로 선도해 왔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750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또한 팔만대장경은 전 고려인의 은근과 끈기, 화평의 의지로 탄생한 고려대장경은 ‘목판 기록문화의 꽃’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상징한다. 단 한 자의 빠짐도 없는 5,200백만자, 8만1,258장의 경전 속에 천년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김이수 대장경축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대장경축전이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국제적인 명품축제”라며 “우리민족 천년의 혼이 흐르는 문화를 향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장경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경남 합천군 가야면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 해인사 등 경남일원에서 열리며, 전시, 학술, 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창원=한국아이닷컴 김광현기자 ghkim@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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