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불교박람회 3월 6∼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 2014년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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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불교박람회 3월 6∼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 2014년 언론보도


[세계일보] 불교박람회 3월 6∼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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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07 07:01 조회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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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불교박람회 전경
여행을 통해 휴식을 하고 힐링까지 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2014 불교박람회’가 오는 3월 6∼9일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템플스테이는 사찰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행자의 삶을 엿보고 사찰음식을 통해 비움의 상태를 배움으로써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스스로 힐링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런 이유로 최근 들어 종교와 관계없이 정신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템플스테이 열풍을 반영하듯 임산부를 위한 ‘하루 출가’를 비롯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찰음식 등 건강식과 각종 전통 체험행사까지 즐길 수 있어서 온 가족의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불교박람회는 이처럼 템플스테이 하려는 경우라면 꼭 가봐야 할 행사다. 4개의 특별전시관과  문화, 산업, 철학 분야를 9가지 테마로 꾸민 일반 전시 및 특설 무대에서 다양한 강연과 전통 공연이 열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별한 사찰음식을 통해 입맛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별전시관 에서는 불교와 전통문화를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붓다아트페스티벌’, 한국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체험홍보관’, 불교문화상품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불교문화 상품관’이 마련된다.

또한 차와 함께 고품격 다도를 시연할 ‘차 문화대전’, ‘불교출판문화협회전’, ‘국제불교전’, ‘문화체험전’ 등 문화주제관과 ‘천연염색, 계량 한복 등을 선보일 ‘전통산업전’, ‘불교산업전’, ‘문화상품전’으로 꾸며지는 산업주제관이 마련되고 철학을 주제로 한 ‘우리스님전’, ‘전통사찰전’등의 일반전시도 열린다.

특설 무대에서는 한옥도편수와 함께하는‘불사 실무강연’, 명법스님과 함께하는 ‘인문학과 불교미술의 만남’, 불광사와 함께하는‘미리보는 연등회’, 서광스님의 ‘치유하는 불교읽기 - 북콘서트’, ‘불교 대중강좌’등 다양한 공연과 강의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과의 소통을 시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4불교박람회’는 명상, 문화, 산업, 철학, 음식 등 폭넓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www.bexpo.kr) 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최현태 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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